본격 여행의 시작 두 번째 날 아침이 되어 일찍 일어난 현서 :)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는 말에 벌떡 일어나 씩씩하게 걸어가는 우리 딸내미 이제 어린이 다됐네~라는 말에 너무 좋아하며 이제 스스로가 아기가 아니라 어린이라는 말을 듣고 싶어 하는 귀염둥이 ㅎㅎ 아침은 에그 앤 띵스로 결정 맛있는 팬케이크와 와플이 있다는 말을 듣고 마침 찾아보니 숙소 근처에 있어 가족 모두 걸어서 고우고우~ 가장 좋았던 것은 아침 7시부터 문을 연다는 사실이었다 ^^ 아침이 빠른 우리 현서에게 아주 딱 맞는 식당이 아닐 수가 없다 덕분에 아침식사 거르지 않고 먹을 수 있겠네 고마워요 괌 주문한 맛있는 와플이 나왔다 특별히 현서가 좋아하는 딸기 와플로~ 역시나 딸기 덕후 우리 딸내미 쓰는 딸기를 보자마자 다 집어먹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