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한국나이 5살) 아이와 함께하는 야구장 야구 시즌이 시작되어 주말 하루는 야구장을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미 이전에도 현서와 함께 두 번 정도 야구장을 방문하였었고 갈 때마다 재밌게 잘 보고 온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현서에게 물어본 후에 야구장을 방문하였는데요. 아직 야구경기를 잘 모르지만 사람들이 많이 방문해서 응원하고 좋아하는 모습에 많이 신기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야구장에는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는데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부모들도 많아서 더더욱 데려가는게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잠실야구장 주차 정보 저희는 아이가 있다보니 잠실야구장을 방문할 때 항상 차를 가지고 가는 편인데요.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아이가 대중교통 내에서 조금 지루해하는 편이기도 하고 환승도 한 번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