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소소한 행복을 위한 앱테크 하기

 

앱테크란?

물가와 금리가 나날이 치솟으면서 월급이 올라도 사실상 마이너스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에 많은 사람들이 본인들의 소비를 줄이고 자산을 늘리기 위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앱테크입니다.

앱테크(App+Tech)란 애플리케이션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주로 리워드앱을 활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에는 의미가 확장돼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보상을 얻는 모든 행위를 의미합니다.

지난해 한 조사에서 앱테크를 하는 사람이 75%에 달한다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올해 상반기 조사에선 MZ세대가 경험한 재테크 방법 중 3위로 앱테크가 꼽히기도 했습니다.

 

저도 역시 앱테크를 하면서 포인트를 모으고 쿠폰을 발급받아서 조금이나마 살림살이에 보탬이 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앱 출석체크를 예를 들 수가 있는데요.

제가 대표적으로 하고 있는 앱테크를 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H.Point

현대백화점에서 사용하는 H.Point 앱입니다.

저는 주로 가든파이브 현대시티몰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현대시티몰에서 구매하는 모든 것들이 H.Point 적립이 되어 적립하기도 하고 출석체크를 통해 포인트를 모으기도 합니다.

H.Point 출석체크는 룰렛인데요.

하루에 한 번씩 가능하며 룰렛에 따라 포인트를 줍니다.

아직 저는 10p 이상은 받아본 적 없는 거 같네요.

 

 

엘포인트

롯데멤버십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엘포인트를 무조건 사용하실 텐데요.

엘포인트에도 출석체크가 있어 하루에 출석을 할 때마다 3P씩을 받습니다.

이번 달부터 꾸준히 출석체크를 해서 포인트를 모아보려고 합니다.

 

 

유플러스 멤버스

유플러스 멤버스의 경우에는 따로 출석체크를 한다고 포인트를 주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5일 / 10일 / 15일 / 25일 출석 횟수에 따라 경품 추천의 대상이 됩니다.

지금까지 한 3~4달 정도 해온거 같은데 당첨이 잘 안 되는 거 보면 확률이 그렇게 높은 거 같지는 않습니다.

몇 달 정도만 더 해보고 한 번도 당첨되지 않는다면 그만 포기해야 될거 같네요.

 

 

이마트 앱

이마트 앱도 매월 출석체크 이벤트가 있는데요.

매일 1회를 출석체크 하면 e머니라고 하는 포인트 10점을 즉시 적립해줍니다.

또한 10일 / 20일 누적으로 출석을 할 때마다 할인 쿠폰 1천 원 / 2천 원을 주기도 합니다.

누적 출석일에 따라 경품에 당첨될 확률이 높다고 하니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11월부터 시작했었지만 그때는 출석 횟수가 낮아 당첨되지는 않았고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고 있습니다.

 

해피포인트

해피포인트 앱에서도 출석체크 및 커피챌린지를 할 수 있는데요.

출석체크는 7회 연속 출석 시 10P 익월 추첨 지급을 하고 15일 연속 출석 시 110P 익월 추첨 지급 합니다.

또한 한 달 연속 출석 시에는 10,000P 익월에 추첨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챌린지라는 것이 있는데요.

화면의 커피 내리기 버튼을 4초 간 눌러주기만 하면 참여 완료!

스탬프를 5개 이상 적립하면 추첨 후 100P 적립, 15개 이상 시 추첨 후 1,000P 적립 그리고 스탬프 전체 완성 시 추첨 후 10,000P 적립을 해준다고 하니 한 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우리 동네 GS

마지막으로 제가 진행하는 출석체크 앱은 우리동네 GS인데요.

편의점 갈 일이 있을 때면 GS 편의점을 주로 방문하는데 이런 앱이 있다는 것도 얼마 전에 알게 되어서 시작을 했습니다.

우리 동네 GS 출석체크 이벤트는 매월 바뀌며 12월은 CAFE25 아메리카노입니다.

25일만 출석하면 확정적으로 지급해 준다고 하니 다른 추첨 앱보다는 혜택이 작을 수 있지만 확실 지급이라는 점에서 한 번 도전해 볼만한 거 같습니다.

 

 

마치며

이렇게 제가 하고 있는 앱테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앱테크는 소소하지만 꾸준히만 하면 어느 정도 수익을 준다는 점에서 그리고 많은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렇듯 최근과 같이 어려운 상황에서 앱테크로 조금이나마 소비를 줄여보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