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최근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선에서 등락을 반복하면서 시장 과열 여부를 판단하려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온체인 데이터 분석가들은 '공급손실 비율(Supply in Loss)'이 중요한 지표로 떠오르고 있다고 강조합니다.이 지표는 비트코인 강세장의 정점을 예측하고, 적절한 매도 시점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공급손실 비율(Supply in Loss)이란?공급손실 비율은 현재 시장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서 구매된 비트코인의 비중을 나타냅니다. 쉽게 말해, "손실 상태"인 비트코인의 비율을 보여주는 지표로, 투자자들이 수익 상태인지 손실 상태인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공급손실 비율 계산 방식1. 현재 시장 가격 : 비트코인의 현재 거래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