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순이 펭이와 말하는 청진기 집에서 노는 대표적인 장난감으로 병원 놀이를 안 꼽을 수가 없는데요. 다양한 병원 놀이 장난감이 있지만 저희가 집에서 쓰고 있는 콩순이 청진기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현서는 병원 놀이 장난감을 엄청 좋아하는데요. 하루에 한 번씩 할 정도로 병원 놀이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병원 놀이를 할 때 직접 의사가 되어보기도 하고 환자가 되어 보기도 하고 엄마 아빠를 진료해 주기도 하고 인형 친구들을 진료해 주고 치료해 주기도 하는데요. 의사로 진료를 할 때는 어디가 아픈지 물어보고 어디가 아프다고 얘기하면 직접 청진기로 진찰도 해주고 열도 재주고 약도 지어주기도 하고요. 환자로 진료를 받을 때는 어디가 아픈지 얘기해 주고 정말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거처럼 진지하게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