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노출은 최소화하는 게 육아의 원칙이긴 하지만 아이들 육아를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유튜브를 보여줘야 할 경우가 생깁니다. (해외여행 중 비행기 탑승, 육아하면서 너무 힘들 때 등등) 그러면 이제 무작정 아무거나 보여주기보다는 기왕이면 좀 더 도움이 되는 유튜브로 보여주는 것을 생각하실 텐데요. 가장 많이 선택하는 방법이 바로 영어 유튜브를 보여주는 겁니다. 저도 육아 선배들에게 유튜브를 보여줄 때는 무조건 영어로만 보여주라고 조언을 받은 적이 있는 만큼 그 원칙을 현재까지도 최대한 지키고 있는데요. 저희 집에서 보는 채널 중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Cocomelon - Nursery Rhymes 구독자 수 1.66억 명 ('23년 10월 기준)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동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