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현서가 아기일 때 첫 전집으로 구입했었던 영아다중 책 시리즈에 대해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아기 첫 전집 영아다중 현서가 아기 시절 (6개월쯤) 첫 전집으로 구입한 영아다중 책입니다. 첫 전집이니만큼 새책으로 살까, 중고책으로 살까 고민이 많았는데 괜찮은 중고책으로 구입하자 싶어서 당근마켓으로 키워드 알림 걸어놓고 매물 나올 때 잽싸게 사 왔습니다. 부모들 사이에는 나름 인기가 많은 책 시리즈라서 중고책으로도 엄청 거래가 활발하더라고요. 정품으로 사면 A/S도 되고 수업도 해주는 거 같았지만 어차피 다시 되팔 생각도 없고 아기가 처음 책을 보는데 너무 깨끗하게 보게 하는 것도 좀 아닌 거 같아서 중고책으로 구입하고 되팔 생각 없이 놔두자 싶어서 중고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현서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