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따블리에 미술 가운 새로 샀어요 :)

 

따블리에 미술 가운

어릴 때 쓰던 미술 가운이 이제 너무 오래돼서 많이 더러워지고 크기도 안 맞아져서 새로 사기로 했습니다.

예전에도 따블리에 미술 가운을 써본 적이 있어서 색깔만 다른 색으로 해서 사기로 했는데요.

이 전에는 미술 가운을 조금 연한 색으로 사봤었는데 물감이 너무 잘 묻고 티가 많이 나는 데다가 금방 더러워지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더 색이 진한 색으로 골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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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가운 구매처 및 가격 정보

구매는 역시나 이번에도 또 쿠팡입니다. ㅎㅎ

다른 데서 구매를 해보려고 했는데 체리레드 색깔이 다른 곳에서는 전부 품절이네요.

가격이 다른 곳이 더 싸서 그쪽에서 사려고 했으나 품절인 관계로 이번에도 쿠팡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다행히 쿠팡에는 재고가 있었네요.

 

가격은 15,300원입니다.

 

 

특장점

내돈내산 구매지만 그래도 왜 이 미술 가운을 골랐는지 조금 설명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일단 제품 소개 페이지에서 언급한 장점은 소매와 바지끝단 고무밴딩 처리, 방수 코팅, 착장이 편한 앞여밈 지퍼 등인데요.

그리고 미술활동뿐만 아니라 모래놀이, 비옷 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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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및 리뷰

★ ★ ★ ★ ★ (5/5)

 

그리고 제가 실제로 써봤을 때도 그런 장점들이 돋보이는 걸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일단 양쪽 손 끝과 발 끝이 고무밴딩으로 돼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거 같습니다.

겨울이고 해서 옷을 입히고 그 위에 보통 미술 가운을 입히는데요.

안쪽에 입고 있는 옷이 고무밴딩 밖으로 삐져나오지 않아서 옷이 젖는 것을 조금 막아주는 거 같네요.

 

그리고 방수도 은근 잘 되는 듯해서 온몸을 물로 적시기 않는 한 어느 정도의 방수는 되는 거 같습니다.

내구성은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이 전에 샀던 미술가운도 떨어져서 산 건 아니고 너무 더러워져서 샀던 만큼 어느 정도 내구성도 보장된 거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도 미술 가운을 사게 된다면 따블리에 미술가운을 고를 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