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 앤 띵스(Eggs'n Things) 재방문 드디어 5일 차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 되었다. 너무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려서 아쉬운 마음이 크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5일이지만 하루 정도는 더 있고 싶은 마음이 크다. 현서에게 오늘은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라고 얘기해 주고 아침을 뭐 먹을 건지 물어보니 그때 갔던 와플을 다시 먹자고 한다. 현서도 아쉬웠나 보다 ㅋㅋ 원래는 Little Pika's를 가기로 했었지만 현서의 바람대로 에그 앤 띵스 (Eggs 'n Things)를 재방문하기로 했다.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밖에서는 약간의 비가 내리고 있었다. 우리가 머무는 동안에도 계속 비가 왔다 그쳤다 하며 날씨가 왔다 갔다 했었다. 현서를 위해서 딸기 와플을 다시 주문해 주고 나는 하와이안 스타일 로..